제28회 서울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 개최
8월30일~9월4일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, 시상식 9월2일 오후4시
문인화 부문에 ‘묵매’ 출품한 진용근 씨 대상 수상…입상작 290점 전시
▣ 제28회 서울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오는 8월 30일(수)부터 9월 4일(월)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(2층 전관)에서 열립니다.
▣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서울서예협회(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서울지회, 회장 오치정)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 서화작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휘호 심사를 거쳐 엄선된 입상작 290점이 첫선을 보이는 자리입니다.
▣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문인화 부문에 ‘묵매’를 출품한 진용근 작가가 선정되었고, 우수상 수상자로는 변근주(한글), 황운현(예서), 고희종(해서), 김영부(행초서) 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.
▣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대중적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민화 부문을 신설, 출품작을 공모함으로써 나날이 변화·발전하는 서화예술의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했습니다.
▣ (사)서울서예협회는 서울서예대전이 신진 서예가의 가장 믿음직한 등용문으로 제 역할을 다하도록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심사로 공모전의 모범을 창출, 우리 서예의 새로운 중흥기를 열어나가겠습니다.
※ 전시 및 시상식 참가문의 : 서울서예협회 사무국(Te1. 02-720-0251)